오늘은 2011년 3번째 알뜰장터가 삼풍대에서 있었습니다.
다들 잘 아시죠
오늘은 특히 MBC 라디오에서 기자님이 나와서 현장 스케치도 하고 인터뷰도 해갔습니다.
다음주 화요일쯤에 방송에 나간다고 합니다.
사무국장이 대표로 인터뷰를 했습니다.
주민회 자랑과 알뜰장터 자랑을 엄청했습니다.
알뜰장터뿐만 아니라 푸른내서 주민회는 광려천 청소도 하고 어린이날 행사도 4000명씩 모여서 엄청나게 크게하고,벽화그리기 사업도하고,박원순 변호사,법륜스님 초청강연등 어마어마하게 지역주민들과 함께 사업을 하고있다고 인터뷰 내내 자랑했습니다.
말로만 들어보면 아마 창원에서 제일 잘나가는 주민조직일것이라고 모르는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이 들만큼 자랑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기자님은 도농 네트워크 사업으로 진행중인 함안군 농민회와의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 관심이 많았고, 우리 아이들이 50원,100원에 자기가 쓰지 않는 물건을 팔고 그 돈으로 다른 물건을 사는 것에 신기해 하고 대견해 했습니다.
수익금의 일부를 불우이웃돕기 성금통에 100원,200원 넣는것에 감동 했습니다.
어째튼 우리는 다음주 화요일 방송이 나간후에는 내서지역주민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어마어마한 푸른내서주민회 회원이  될것 같습니다.ㅎㅎㅎㅎㅎㅎ
좀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쉬점은 오늘은 남자회원님들의 참여가 좀 부족해서 여성 회원님들이 고생이 많았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꾸벅꾸벅
다음달에는 남자회원님들 분발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