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푸른내서주민회

‘우리의 시작’ 시작은 90년대 초, 내서읍 농촌에 신도시가 들어서면서 2만여 명이던 인구가 7만 명으로 급격하게 늘어나게되었고 초기 신도시 들이 그렇듯 지역 내 부족한 기반시설로 인한 교통, 문화, 환경, 복지 등 주민들의 삶의 질을 좌우하는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해 지역민의 불편과 불만이 높았다. ‘우리 생활 터전인 내서를 좀 더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기 위해 지역의 주인인 주민 스스로가 문제를 해결해 나가 보자며 모인 것이 계기가 되어 지역공동체 활동을 해온 것이 올해로(2024년) 26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푸른내서주민회는 1. 주민자치 실현추구 다양한 대중사업과 자치활동을 통해 내서주민들이 내서지역의 문제에 직접 참여하여 함께 결정하고 함께 해결해 가는 주민차치의 실현을 추구합니다.
2. 더불어 사는 지역공통체 만들기 유익한 교육문화활동과 이웃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갑니다.
3. 주민 동아리 활동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회원 상호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건전한 여가 문화를 선도합니다.
4. 연대를 통한 시민사회 활동으로 사회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