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극 <나비의 꿈>


누가 꿈을 빼앗으려 하는가?
결코 우리의 꿈을 빼앗길 수는 없다!


현대인이 당면한 어지러운 세상을 아름다운 굿판에서 우리의 신명으로 풀어내려 합니다. 함께 희망을 찾아 길을 나서렵니까?
수많은 꿈들의 좌절과 상실의 시대이지만
슬픔을 슬픔으로만 보지 않는 끈질긴 민중의 저력을
한바탕 굿을 통해 오늘의 갈 길을 비추고자 합니다.
사람과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창원민예총의 굿판이 이제 지역민에게 펼쳐집니다.
GOOD!!!


                  출연진과 창원민예총 어깨동무들
                  김기수/ 김산/ 김선희/ 노정욱/ 박영운
                  박청학/ 이경민/ 지니/ 하동임/ 하제운/ 김혜진
                  아리랑무용단/ 문화두레 어처구니/
                  고구려무예단/ 경남시청자영상제작단/ 화윤선차회
                  창원민족미술협회/ JB음향/ 예은음향

2011.6.21(화) 저녁7시30분
성산아트홀 소극장
창원민예총 정기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