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마산 하천 살리기 웍샵

삼호-산호천 바람직한 생태하천복원을 위하여

1. 취지 :  올해 초 환경부로부터 삼호, 산호천 생태하천복원사업으로 180여억의 예산 지원이 결정되었습니다.  이에 마산시는 환경부의 권고사항인 민관협의회를 구성하였으며, 실시설계 중간보고회를 지난 9월 초 개최하였습니다. 

             중간보고회가 끝난 직 후 하천살리기마산연대는 의견서를 제출하였고, 의견서 관련하여 한차례의 간담회와 현장 답사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의견 조율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태이며, 이후 간담회도 계획되어 있습니다. 

              최종보고회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인 만큼 마산실정에 맞는 실시 설계를 위해 다양한 방식의 토론이 필요할 것으로 사려됩니다.

              이에 마산YMCA는 웍샵을 개최하여 현 계획에 대해 시민과 공유하고 타 지역 사례를 바탕으로 보다 성과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보고자 합니다.

2. 일시 : 2009년 11월 3일 (화) 오후 7시

3. 장소 : 마산YMCA 청년관

4. 내용

1) 발표1 : 삼호, 산호천 실시설계 방향 (30분)

- 발표자 : 서진호 (주. 덕성 전무)

2) 발표2 : 창원천 남천 사례를 통해 바람직한 하천 복원 (30분)

- 발표자 :  박재현 (인제대학교 - 창원시 생태하천복원사업 전문가로 참가)

3) 토론1 : 정상호 (마산시 건설과 계장) : 10분

4) 토론2 : 이상용 (하천살리기마산연대) : 10분

5) 토론3 : 박영두 (양덕2동주민자치위원장) : 10분

6) 전체 토론 (20분)

5. 사회 : 김재현 (시민사업위원장)

6.  주관 : 마산YMCA 시민사업위원회/ 하천살리기마산연대 / 마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