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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산시의 '수정만 거짓말' 밝힌 송순호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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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송순호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384회   작성일Date 09-08-03 17:30

    본문

    마산시의 '수정만 거짓말' 밝힌 송순호 의원
    "STX에 휘둘리는 마산시 뒤통수 맞으면 어쩌려고"
    2009년 08월 03일 (월) 김주완 기자 btn_sendmail.gif [email protected]

    공직자의 작은 거짓말이 종종 큰 문제가 되는 것은, 그것이 정부나 행정에 대한 불신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국민의 신뢰를 잃은 정부와 행정은 존재이유가 없다.

    마산시가 지난 2년 동안 수정만 매립지에 STX 조선기자재공장 유치를 위해 제시해온 지역경제 효과는 상당부분 '뻥'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것도 단순한 과장 정도가 아니라 명백한 허위·날조 사실까지 드러나 파문이 예상된다.

    게다가 마산시 정규섭 비전사업본부장은 이 문제를 해명하는 과정에서 "(STX 유치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368가구 500여 명의 주민들 중에 불과 20명"이라고 주장했으며, "20명이 넘을 경우 본부장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혀 반대주민의 숫자가 새로운 쟁점으로 떠올랐다. 그의 "직을 걸겠다"는 이 발언은 마산시의회 속기록에도 그대로 기록돼 그야말로 '빼도 박도' 못하는 일이 돼버렸다.

    이에 대해 수정만 반대대책위 박석곤 위원장은 "모임이나 집회에 참석하는 인원만 해도 최소 80~100명인데, 20명이라니 터무니 없는 소리"라며 "정규섭 본부장은 자신의 말에 책임을 지고 당장 물러나야 할 것"이라고 흥분했다.

    경남도민일보에 실린 기사를 따왔구요, 이하 소식은 제 블로그에 옮겨 실었습니다.

    아래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blog.naver.com/soonho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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