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교과서를 불태우는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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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궁이와 부지깽이에 대한 추억이 있습니다.
밥도 아궁이에 불을 때 가마솥에서 합니다.
겨울에 군불도 아궁이에 불을 때 구들을 데웁니다.
소여물도(소죽) 아궁이에 불을 때 가마솥에서 삶습니다.
그 소는 송아지를 낳고 그 송아지를 키워 팔아 살림에 보탭니다.
송아지를 가진 소는 사람보다 잘 먹습니다. 그때는 소가 부럽기만 합니다.
소죽에 섞인 고구마를 몰래 꺼내 먹다가 혼이 나기도 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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