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소 교실 개강.. 가을밤 소리를 수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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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 저녁 7시 단소 교실 수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소리부터 내 보라는 선생님 말씀에
후후 불어가며 쉽지 않다는 걸 느끼며
어쩌다 난 소리가 어찌나 반갑던지요...
1시간 수업이 마칠때쯤엔 나름 연주(?)에 가까운 소리를 낼 수 있었습니다.
다들 넘 열심히 해서 놀랬다는 선생님...
2달 후엔 멋진 단소 연주 한 가락 할 수 있다니..
벌써 설레입니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소리를 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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