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서IC 무료화 대책위 기자회견 (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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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서IC 무료화 주민대책위원회가 28일 오후 마산시 내서IC 앞에서 무료화 주민대책위원회 투쟁선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박일호 기자
대책위 "내서 IC 통행료 무료화하라"
투쟁선포 기자회견
2008년 08월 29일 (금) 유은상 기자 [email protected]
내서 IC 무료화 주민대책위원회는 28일 오후 마산 내서 IC 요금소 앞에서 투쟁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도로공사와 국토 해양부는 내서 IC 관리권을 마산시에 즉각 이관하라고 촉구했다.
주민대책위는 "내서 IC 개설의 본디 목적은 서마산 IC 인근의 상습정체 해결을 위한 것이지만 유료화 통행으로 정해지면서 마산시의 교통문제 해결 비용을 주민들이 부담하게 됐다"며 "해마다 내서 주민이 22억 원이 넘는 통행료를 4년 넘게 부담하는 것은 부당하므로 마산시에 관리권이 이양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동마산 IC도 무료이고, 서마산 IC도 무료인데 유독 내서 IC에서만 통행료를 징수하는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은 일"이라며 "무너져 버린 내서 주민의 평등권과 자괴감을 회복하기 위해서라도 잘못된 요금 정책을 바로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대책위 "내서 IC 통행료 무료화하라"
투쟁선포 기자회견
2008년 08월 29일 (금) 유은상 기자 [email protected]
내서 IC 무료화 주민대책위원회는 28일 오후 마산 내서 IC 요금소 앞에서 투쟁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도로공사와 국토 해양부는 내서 IC 관리권을 마산시에 즉각 이관하라고 촉구했다.
주민대책위는 "내서 IC 개설의 본디 목적은 서마산 IC 인근의 상습정체 해결을 위한 것이지만 유료화 통행으로 정해지면서 마산시의 교통문제 해결 비용을 주민들이 부담하게 됐다"며 "해마다 내서 주민이 22억 원이 넘는 통행료를 4년 넘게 부담하는 것은 부당하므로 마산시에 관리권이 이양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동마산 IC도 무료이고, 서마산 IC도 무료인데 유독 내서 IC에서만 통행료를 징수하는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은 일"이라며 "무너져 버린 내서 주민의 평등권과 자괴감을 회복하기 위해서라도 잘못된 요금 정책을 바로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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