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서IC 주민대책위 기자회견(경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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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28일 마산 내서IC 앞에서 주민대책위가 집회를 갖고 있다./권태영기자/
“내서IC 무료화·관리권 이양을”
주민대책위 어제 기자회견
내서IC 무료화 주민대책위원회는 28일 오후 마산 내서IC 입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서IC 무료화와 관리권 이양을 실현시키기 위한 투쟁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대책위(위원장 송순호 마산시의원)는 “4년 전 개통한 내서IC에서 통행료를 징수하는 것은 형평성, 표적 징수, 교통 문제 해결 비용 주민 전가, 요금 징수의 문제점, 고속도로 기능 상실 등의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내서IC는 서마산IC 인근의 지·정체 해결을 위해 개설됐는데 내서주민들이 1년에 부담하는 통행료는 약 22억원이다”며 “마산시가 관리권을 이양받아 연간 4억원 정도로 추정되는 내서IC~동마산IC(9㎞) 구간의 도로 유지관리비용을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책위는 “주민이 참여하는 공개토론회 개최, 부당이익금 환수 소송 등 다양한 방식으로 투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권태영기자
“내서IC 무료화·관리권 이양을”
주민대책위 어제 기자회견
내서IC 무료화 주민대책위원회는 28일 오후 마산 내서IC 입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서IC 무료화와 관리권 이양을 실현시키기 위한 투쟁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대책위(위원장 송순호 마산시의원)는 “4년 전 개통한 내서IC에서 통행료를 징수하는 것은 형평성, 표적 징수, 교통 문제 해결 비용 주민 전가, 요금 징수의 문제점, 고속도로 기능 상실 등의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내서IC는 서마산IC 인근의 지·정체 해결을 위해 개설됐는데 내서주민들이 1년에 부담하는 통행료는 약 22억원이다”며 “마산시가 관리권을 이양받아 연간 4억원 정도로 추정되는 내서IC~동마산IC(9㎞) 구간의 도로 유지관리비용을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책위는 “주민이 참여하는 공개토론회 개최, 부당이익금 환수 소송 등 다양한 방식으로 투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권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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