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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서IC 무료화 투쟁 재점화 (경남매일8월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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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이민희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520회   작성일Date 08-08-21 09:25

    본문

    내서IC 무료화 투쟁 재점화  
    마산시의회 송순호 의원, 내일 주민대책위 재결성

    입력시간 : 2008. 08.20. 19:40


    마산 내서 IC의 통행료를 무료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다시 점화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산시의회 송순호 의원은 오는 22일 오후 내서읍 사무소 3층 강당에서 ‘내서 IC 통행료 무료화 주민대책위원회(이하 내서 IC 주민대책위)’를 재결성, 내서읍민들과 함께 무료화 투쟁에 나선다.

    내서 IC는 무료로 이용 가능한 인근 다른 IC와의 형평성에 맞지 않다는 주장이 제기 돼 왔다.

    마산 3개의 I.C 중 유독 내서 I.C만 요금소가 설치돼 통행료를 거두는 것은 7만5,000여 내서읍민을 대상으로 한 표적 징수라는 것.

    실제로 내서요금소는 연간 약 22억원의 통행료 수입을 올리고 있으며 이중 약 90% 정도를 내서읍민들이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내서읍민들은 가까운 동마산 I.C와 서마산 I.C 구간만 하더라도 무료 통행 구간이고 전국에는 이와 유사한 무료 통행료 구간이 17~18곳 정도 되는데도 내서 I.C에만 유독 요금소를 설치, 요금을 징수하는 것은 형평성의 원리에도 맞지않는 일이라며 통행료 징수의 부당성을 제기하고 있다.

    내서 IC는 국토 5호선과의 연계 및 내서 지역 주민의 교통 편의, 서마산 IC 인근 교통 지·정체 해소를 목적으로 지난 2004년 8월 28일 개통됐다.

    내서읍민들은 개통 당시 내서 IC 주민대책위를 꾸려 통행요금 형평성 문제를 제기, 내서~부산(북부산요금소 등 8개소) 통행요금을 400∼500원 인하하는 부분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김동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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