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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뉘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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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성대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761회   작성일Date 13-02-12 16:52

    본문

    뉘우침


    그대는 지금
    어디에 서있는가
    사랑은
    바위처럼 사는 것인데

    그대는 지금
    어디를 오르는가
    사랑은
    마삭줄처럼 사는 것인데



    2013.2.12.
    지난 봄에 만났던 산자고, 얼레지가 피었던 곳에 신갈나무 잎사귀들이 덮고 있었습니다
    그대들이 그립습니다
    그 그리움만큼 당신도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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