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경남지부과 진주 진보연합이 함께 합니다.
일본에 거주하는 조선인이 세운 우리학교이야기 입니다.

몽당연필은 배우 권해효, 가수 안치환, 가수 이지상이 공동대표이고
다큐 우리학교를 제작한 김명준 감독이 집행위원장으로 있는 단체입니다.
지진으로  인한 후쿠시마원전사고의 피해를 고스란히 당한 우리 민족이 세운 민족학교를
돕기위한 연예인들의 재능기부 행사입니다.
일본 조선학교의 상황과 감동을 전하고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따뜻한 행사에
제가 아는 범위에선 가장 멋지신 푸른내서 주민회원님들의 동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