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진 - 우리도서관 / 행복한 도서관

'아람'-두 팔을 둥글게 모아서 만든 둘레'

'새물내'-  '빨래하여 이제 막 입은 옷에서 나는 냄새'를 뜻합니다. 바람냄새 같기도 하고 햇빛 냄새 같기도 한 이 냄새를 맡고 기분 나빠할 사람은 없겠죠?

'늘품'- 앞으로 좋게 나아질 됨됨이, 가능성'

천유선, 목애정- 꿈나무/ 건강한/ 희망

유귀숙- 푸른도서관

송혜영- 상상의 나라

황정숙- 느티나무

<책마을> 어때요?

<글마당> 응모합니다.

책놀이터

<꿈꾸미> 도서관을 통해 미래를 꿈 꾸라는 의미

제 블로그에 남겨진 이름입니다.
1. 상곡마을도서관
2. 상곡 아름드리 도서관
3. 광려천옆도서관

[내서 민들레 도서관]
상곡지역에 자리한 도서관이긴 하지만 내서읍 주민들의 뜻이 모여 만들어지는 도서관이므로 '상곡 *** 도서관'이라는 이름보다는 '내서***도서관'이라는 이름이 더 적합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민들레'라는 꽃은 화분이나 화단처럼 잘 마련된 곳에 피는 꽃이 아니라 어느 작은 돌틈이라도 뿌리내릴 흙만 있다면 어디든 찾아가서 싹을 틔우는, 자생력이 아주 강한 꽃입니다. 이 점은 이번 도서관이 관에서 주도하여 반듯한 새 건물을 가지고 출발한 그런 화려한 도서관이 아니라, 주민들의 발의에 의해 시작되었으며 기존의 공간을 비집고 들어가서 터전을 마련한 '작은도서관'이라는 점과 많은 부분 닮았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민들레는 밟혀도 꺾이지 않고 자세를 낮춰서라도 그 눈부시게 노란 꽃잎을 피워내고야 마는 생명력 강한 꽃입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은 물론이고, 아직 눈부신 꽃 한 송이 피워보지 못한 우리네 서민들에게는 귀감이 되는 꽃이기에 아이들과 서민들이 드나들며 꿈을 키우고 생활의 지혜를 얻어가는 도서관의 이름으로 적격이라고 만고 저 혼자 생각해봅니다.

<온새미로> 의미:  언제나 변함없이

" 늘품도서관 " 앞으로 좋게 발전한다는 뚯이구요 순수 우리말 입니다.
"한울도서관" 우주
한-은 바른, 진실한 가득하다는뚯이고 울-은 울타리 우리마을터전의 의미 입니다.
우리마을에 세워질 진실한 도서관이 되길 기도하며....

초록별도서관
초록은 푸르다는 뜻입니다.
새생명을 뜻하기도 합니다.
한참 성장함을 뜻하기도 합니다.
별은 상상이기도 합니다.
희망이기도 합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이 꿈을 키워가는 그런 공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초록별도서관이면 좋겠습니다.

'햇살아래도서관'  '햇살마당 도서관'따뜻한 햇살아래라면 책보기엔 금상첨화,아이들에게도 "oo아 !우리 햇살마당으로 책보러갈까?"

밀알도서관= 새봄도서관- 은빛도서관  한빛도서관
꿈지기도서관  예쁜이름이 채택되었으면 해요
이름만으로도 도서관이 빛날수 있도록

상곡에 만들어진 도서관 이름은 8월 한달간 공모한 것 중 설문조사와 거리 스티커 붙이기를 통해 <상곡 어울림 도서관>으로 정해졌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