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면 아이의 숨은 마음이 보인다 - <차승민 저자와의 만남> 개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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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잡고 영화를 보러 간다. 그러나영화를 보면 아이의 숨은 마음이 보인다
<차승민 저자와의 만남> 개최
일시: 2013년 3월 27일(수) 저녁 7시30분
장소: 푸른내서주민회 사무실/ 231-3924
현장에서 도서 구매 가능합니다.
<도서 소개>
교실 안으로 영화가 들어왔다!
우리는 보통 시간 때우기로, 혹은 심심풀이로 아이들의 영화 감상이 아이들과 부모, 교사 사이에 놓인 마음의 벽을 허물고, 그것으로 대화의 물꼬가 트이게 될 것이라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초등교사 생활 16년째인 차승민 선생은 교사가 교사로서 바로 서지 못하는 대한민국의 교육 현실 때문에 번민하고 괴로워하던 2000년의 어느 날, 우연히 재미 삼아 아이들과 함께 영화를 보기 시작했다. 그렇게 재미 반 시간 때우기반으로 시작한 영화 수업을 통해 아이들의 반짝이는 눈빛을 보았고, 평소 표현력이 부족하던 아이들이 영화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모습을 보면서 영화가 멀티미디어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날 훌륭한 교육적 가치를 지닌 교재가 될 수 있음을 알아차렸다.
그렇게 초등영화교육에 몰두한 지 10여 년이 지난 지금, 저자는 대한민국에서 독보적인 초등영화교육 전문가가 되어 우리 앞에 《영화를 함께 보면 아이의 숨은 마음이 보인다》를 내놓았다.
우연히 시작한 영화 수업, 아이들의 상처가 치유되고 올바른 인성이 길러지다
사실, 저자가 처음 영화교육을 시작할 때만 해도 교장선생님을 비롯해 학부모, 주변 교사들까지 “차승민 교사는 공부는 안 가르치고 영화만 보며 논다”는 식의 따가운 시선과 오해가 많았다. 하지만 지금은 초등영화교육이 아이들의 정서와 인성 교육에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지를 인정받고 있다.
저자가 원래부터 영화를 좋아했던 것은 아니다. ‘영화 =오락물 혹은 심심풀이 도구’로 생각했었지만, 영화를 보던 아이들의 눈빛과 환한 표정을 발견한 뒤로는 가끔 보던 영화를 매일같이 보고 새로 개봉한 영화도 빠짐없이 보면서 ‘아이들이 보면 어떨까?’, ‘영화를 보고 나서 어떤 이야기들이 오가게 될까?’, ‘아이들이 이 영화를 보면 어떤 생각을 하게 될
까?’를 고민하게 됐다. 그리고 실제 재량수업 시간에 그 영화들을 가지고 수업을 하고 있다.
그에게 있어 영화는 그 어떤 교과서보다 많은 것을 가르쳐주는 교육 재료다. 아이들의 진심을 보게 해주고, 어른들이 미처 알아채지 못하는 아이들의 상처를 치유해주며, 아이들은 영화 속 인물들을 통해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면서올바른 인성을 배워나간다. 또한 감상평을 말하고 쓰고 발표하고 토론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자연스레 사고력과 표현력, 논술력을 키워간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들의 표정이 밝아지고 행복해져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학교폭력을 예방할 새로운 대안, ‘초등영화교육’
그뿐이 아니다. 저자는 영화 수업을 하면 할수록 아이들의 폭력성과 자살률을 완화시키고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즐겁고 효과적인 대안이 초등영화교육임을 절실히 느낀다.
초등학생들의 잇단 자살 소식은 교육 현장에서 인성 교육이 빠져 있음을 대변한다. 문제가 생긴 뒤에 아이들에게 제재를 가하고 폭력성을 억누르기보다는 어려서부터 영화를 함께 보고 이야기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속에 쌓인 불만과 욕구․화를 분출하게 하고, 공감해주고, 자신과 주변을 되돌아보게 함으로써 올바른 인성을 길러준다면 폭력이나 왕따, 자살을 선택할 가능성도 줄어들 것이라고 보는 것이다.
저자는 아이들과 함께 영화를 보고 마음을 이야기하고 어루만지는 ‘영화심리치료 수업’을 통해 왕따와 학교폭력 문제를 해결한다. 학교폭력위원회를 열어 가해 아이를 범죄자로 솎아내는 해결 방식 대신, 아이들과 함께 문제상황을 공유하고 가해 아이와 피해 아이가 서로의 마음을 헤아리게 함으로써 가해 아이가 진정으로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게 만든다. 그리고 학교폭력을 목격하고도 못 본 체한 아이들은 이렇게까지 상황이 악화된 것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게 한다.
이러한 수업 방식은 매우 객관적이며 합리적인 결과를 이끌어낼 뿐만 아니라 앞으로 일어날 학교폭력까지 예방할 수 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저자의 영화심리치료 수업은 교육정책으로 삼아야 할 만큼 매우 현명하고 가치 있는 해결 방식이라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아이 마음, 부모 마음, 선생님 마음…
영화로 通하다
단 초등영화교육을 하기 위해서는 한 가지 조건이 따른다. 그것은 반드시 아이들만 영화를 보게 해서는 안 되고, 반드시 ‘아이와 함께’ 영화를 봐야 한다는 것이다. 별다른 대화를 하지 않더라도 함께 시간을 공유하는 것을 넘어 울고 웃는 경험을 공유하기에 ‘함께’ 보는 것만으로도 심리 치유 효과가 있다.
또한 영화를 보고 나서의 활동도 중요한데, 아이들이 영화 속 인물들의 삶이나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잘 들어야 한다. 왜냐하면 아이들은 영화 속 인물들에게 자신의 모습을 비추어 보는 성향이 있어 영화를 보고 난 후 어떤 인물에게서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어떤 장면에서 화가 났는지 등을 얘기하다 보면 아이의 숨은 마음까지 어느 정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영화 수업을 하게 되면서 ‘완벽한 어른으로서의 교사’를 포기하고 완벽하지 않은 어른으로서 ‘솔직하게’ 아이들 앞에 서자 그때부터 아이들과 진정한 소통이 시작됐다고 말한다.
“영화 수업은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무대다. 그 무대 속의 주인공은 ‘영화 주인공’에서 ‘아이들과 나’로 서서히 바뀌면서 ‘우리들의 이야기’가 되고 있다.”
이제껏 영화를 심심풀이 땅콩쯤으로 여겼던 독자들이라면 《영화를 함께 보면 아이의 숨은 마음이 보인다》의 부록에 실린 영화들을 보며 아이와 통(通)해보자.
저자는 《영화를 함께 보면 아이의 숨은 마음이 보인다》에 지금의 교육 현실에 대한 책임과 비판, 반성은 물론 요즘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가까이 다가가는 방법을 솔직하게 풀어놓았다. 또한 10여 년 동안 교육 현장에서 검증한 영화교육의 효과, 영화 감상 지도 노하우, 난이도별(입문용/초급용/중급용/고급용) 영화 53편과 지도 가이드까지 고스란히 담았다.
성적만 신경 쓰다가 어느 틈에 자녀의 마음을 놓쳐버린 부모라면 ‘영화 함께 보기’라는 새로운 소통의 도구를 발견하게 될 것이고, 아이들을 행복하게 할 교육 교재를 찾는 교사라면 신선하고 독창적인 영화 수업 방식을 당장 수업에 적용하고 싶어질 것이다.
<저자 소개>
차승민 _경남 창원 전안초등학교 교사
‘부끄럽지 않은 선생이 되자.’
1998년 3월에 초등학교로 발령받아 아이들을 가르친 지 15년이 넘은 그는 화려한 프로필 대신 이 한 마디로 자신을 소개한다.
그는 처음부터 교사로서의 사명감과 교육자적 신념이 투철한 모범 교사가 아니었다. 천신만고 끝에 교육대학에 입학하고 우여곡절 끝에 졸업해 교사가 되었지만, 능력과 재능이 뛰어난 동료와 선후배 교사들 사이에서 눈앞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급급해하며 살아왔다. 하지만 어느 순간, 자신의 말과 행동 하나하나를 의미 깊게 생각하는 아이들의 눈빛을 느끼면서 철부지에서 진정한 교사로 거듭나게 된다.
그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초등영화교육 전문가다. 우연한 기회에 아이들과 함께 영화를 보면서 시작된 영화 수업은 벌써 1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그는 이 책에 교육 현실에 대한 책임과 비판, 반성은 물론 요즘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가까이 다가가는 방법을 솔직하게 풀어놓았다. 또한 10여 년 동안 교육 현장에서 검증한 영화교육의 효과, 영화 감상 지도 노하우, 난이도별 영화 목록과 지도 가이드까지 고스란히 담았다.
현재 초등영화교육의 노하우를 담은 인터넷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형태의 강의를 통해 동료 교사들에게 초등영화교육의 방법을 전수하고 있다.
* ‘차승민의 초등영화교실’ 인터넷 카페 http://cafe.naver.com/chasm98/
<차승민 저자와의 만남> 개최
일시: 2013년 3월 27일(수) 저녁 7시30분
장소: 푸른내서주민회 사무실/ 231-3924
현장에서 도서 구매 가능합니다.
<도서 소개>
교실 안으로 영화가 들어왔다!
우리는 보통 시간 때우기로, 혹은 심심풀이로 아이들의 영화 감상이 아이들과 부모, 교사 사이에 놓인 마음의 벽을 허물고, 그것으로 대화의 물꼬가 트이게 될 것이라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초등교사 생활 16년째인 차승민 선생은 교사가 교사로서 바로 서지 못하는 대한민국의 교육 현실 때문에 번민하고 괴로워하던 2000년의 어느 날, 우연히 재미 삼아 아이들과 함께 영화를 보기 시작했다. 그렇게 재미 반 시간 때우기반으로 시작한 영화 수업을 통해 아이들의 반짝이는 눈빛을 보았고, 평소 표현력이 부족하던 아이들이 영화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모습을 보면서 영화가 멀티미디어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날 훌륭한 교육적 가치를 지닌 교재가 될 수 있음을 알아차렸다.
그렇게 초등영화교육에 몰두한 지 10여 년이 지난 지금, 저자는 대한민국에서 독보적인 초등영화교육 전문가가 되어 우리 앞에 《영화를 함께 보면 아이의 숨은 마음이 보인다》를 내놓았다.
우연히 시작한 영화 수업, 아이들의 상처가 치유되고 올바른 인성이 길러지다
사실, 저자가 처음 영화교육을 시작할 때만 해도 교장선생님을 비롯해 학부모, 주변 교사들까지 “차승민 교사는 공부는 안 가르치고 영화만 보며 논다”는 식의 따가운 시선과 오해가 많았다. 하지만 지금은 초등영화교육이 아이들의 정서와 인성 교육에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지를 인정받고 있다.
저자가 원래부터 영화를 좋아했던 것은 아니다. ‘영화 =오락물 혹은 심심풀이 도구’로 생각했었지만, 영화를 보던 아이들의 눈빛과 환한 표정을 발견한 뒤로는 가끔 보던 영화를 매일같이 보고 새로 개봉한 영화도 빠짐없이 보면서 ‘아이들이 보면 어떨까?’, ‘영화를 보고 나서 어떤 이야기들이 오가게 될까?’, ‘아이들이 이 영화를 보면 어떤 생각을 하게 될
까?’를 고민하게 됐다. 그리고 실제 재량수업 시간에 그 영화들을 가지고 수업을 하고 있다.
그에게 있어 영화는 그 어떤 교과서보다 많은 것을 가르쳐주는 교육 재료다. 아이들의 진심을 보게 해주고, 어른들이 미처 알아채지 못하는 아이들의 상처를 치유해주며, 아이들은 영화 속 인물들을 통해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면서올바른 인성을 배워나간다. 또한 감상평을 말하고 쓰고 발표하고 토론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자연스레 사고력과 표현력, 논술력을 키워간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들의 표정이 밝아지고 행복해져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학교폭력을 예방할 새로운 대안, ‘초등영화교육’
그뿐이 아니다. 저자는 영화 수업을 하면 할수록 아이들의 폭력성과 자살률을 완화시키고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즐겁고 효과적인 대안이 초등영화교육임을 절실히 느낀다.
초등학생들의 잇단 자살 소식은 교육 현장에서 인성 교육이 빠져 있음을 대변한다. 문제가 생긴 뒤에 아이들에게 제재를 가하고 폭력성을 억누르기보다는 어려서부터 영화를 함께 보고 이야기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속에 쌓인 불만과 욕구․화를 분출하게 하고, 공감해주고, 자신과 주변을 되돌아보게 함으로써 올바른 인성을 길러준다면 폭력이나 왕따, 자살을 선택할 가능성도 줄어들 것이라고 보는 것이다.
저자는 아이들과 함께 영화를 보고 마음을 이야기하고 어루만지는 ‘영화심리치료 수업’을 통해 왕따와 학교폭력 문제를 해결한다. 학교폭력위원회를 열어 가해 아이를 범죄자로 솎아내는 해결 방식 대신, 아이들과 함께 문제상황을 공유하고 가해 아이와 피해 아이가 서로의 마음을 헤아리게 함으로써 가해 아이가 진정으로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게 만든다. 그리고 학교폭력을 목격하고도 못 본 체한 아이들은 이렇게까지 상황이 악화된 것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게 한다.
이러한 수업 방식은 매우 객관적이며 합리적인 결과를 이끌어낼 뿐만 아니라 앞으로 일어날 학교폭력까지 예방할 수 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저자의 영화심리치료 수업은 교육정책으로 삼아야 할 만큼 매우 현명하고 가치 있는 해결 방식이라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아이 마음, 부모 마음, 선생님 마음…
영화로 通하다
단 초등영화교육을 하기 위해서는 한 가지 조건이 따른다. 그것은 반드시 아이들만 영화를 보게 해서는 안 되고, 반드시 ‘아이와 함께’ 영화를 봐야 한다는 것이다. 별다른 대화를 하지 않더라도 함께 시간을 공유하는 것을 넘어 울고 웃는 경험을 공유하기에 ‘함께’ 보는 것만으로도 심리 치유 효과가 있다.
또한 영화를 보고 나서의 활동도 중요한데, 아이들이 영화 속 인물들의 삶이나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잘 들어야 한다. 왜냐하면 아이들은 영화 속 인물들에게 자신의 모습을 비추어 보는 성향이 있어 영화를 보고 난 후 어떤 인물에게서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어떤 장면에서 화가 났는지 등을 얘기하다 보면 아이의 숨은 마음까지 어느 정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영화 수업을 하게 되면서 ‘완벽한 어른으로서의 교사’를 포기하고 완벽하지 않은 어른으로서 ‘솔직하게’ 아이들 앞에 서자 그때부터 아이들과 진정한 소통이 시작됐다고 말한다.
“영화 수업은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무대다. 그 무대 속의 주인공은 ‘영화 주인공’에서 ‘아이들과 나’로 서서히 바뀌면서 ‘우리들의 이야기’가 되고 있다.”
이제껏 영화를 심심풀이 땅콩쯤으로 여겼던 독자들이라면 《영화를 함께 보면 아이의 숨은 마음이 보인다》의 부록에 실린 영화들을 보며 아이와 통(通)해보자.
저자는 《영화를 함께 보면 아이의 숨은 마음이 보인다》에 지금의 교육 현실에 대한 책임과 비판, 반성은 물론 요즘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가까이 다가가는 방법을 솔직하게 풀어놓았다. 또한 10여 년 동안 교육 현장에서 검증한 영화교육의 효과, 영화 감상 지도 노하우, 난이도별(입문용/초급용/중급용/고급용) 영화 53편과 지도 가이드까지 고스란히 담았다.
성적만 신경 쓰다가 어느 틈에 자녀의 마음을 놓쳐버린 부모라면 ‘영화 함께 보기’라는 새로운 소통의 도구를 발견하게 될 것이고, 아이들을 행복하게 할 교육 교재를 찾는 교사라면 신선하고 독창적인 영화 수업 방식을 당장 수업에 적용하고 싶어질 것이다.
<저자 소개>
차승민 _경남 창원 전안초등학교 교사
‘부끄럽지 않은 선생이 되자.’
1998년 3월에 초등학교로 발령받아 아이들을 가르친 지 15년이 넘은 그는 화려한 프로필 대신 이 한 마디로 자신을 소개한다.
그는 처음부터 교사로서의 사명감과 교육자적 신념이 투철한 모범 교사가 아니었다. 천신만고 끝에 교육대학에 입학하고 우여곡절 끝에 졸업해 교사가 되었지만, 능력과 재능이 뛰어난 동료와 선후배 교사들 사이에서 눈앞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급급해하며 살아왔다. 하지만 어느 순간, 자신의 말과 행동 하나하나를 의미 깊게 생각하는 아이들의 눈빛을 느끼면서 철부지에서 진정한 교사로 거듭나게 된다.
그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초등영화교육 전문가다. 우연한 기회에 아이들과 함께 영화를 보면서 시작된 영화 수업은 벌써 1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그는 이 책에 교육 현실에 대한 책임과 비판, 반성은 물론 요즘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가까이 다가가는 방법을 솔직하게 풀어놓았다. 또한 10여 년 동안 교육 현장에서 검증한 영화교육의 효과, 영화 감상 지도 노하우, 난이도별 영화 목록과 지도 가이드까지 고스란히 담았다.
현재 초등영화교육의 노하우를 담은 인터넷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형태의 강의를 통해 동료 교사들에게 초등영화교육의 방법을 전수하고 있다.
* ‘차승민의 초등영화교실’ 인터넷 카페 http://cafe.naver.com/chasm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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