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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일소리로 복원하는 우리마을 이야기
- 전국에서 거의 유일하게 남아있는 ‘숯일소리’를 아시나요?
우리 마을 내서읍에 위치한 광려산에서는 1700년대 무렵부터 숯일을 시작해 최근까지 숯일을 통해 생계를 이어온 사람들이 많았다.
숯일은 대대로 천시되어 온 탓에 이에 대한 자료가 많지 않으나 전국에서 유일하게 광려산 숯일소리가 남아 숯일의 과정, 마을과 숲의 전설, 숯일의 고된 일상, 지역 방언 등을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2012년 극단 마산, 내서민속보존회와 함께 숯일소리를 재연하고 주민들에게 전수하는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숯을 굽던 터를 둘러보며 자세한 이야기도 듣고자 한다.
<숯굴터 둘러보기>
일시: 2012년 6월 24일(일) 단오 오전 10시 30분~ 3시
장소: 광산사 입구 일주문 아래 주차장
내용: 숯일소리 재연 관람, 숯굽던 터 둘러보기
대상: 관심있는 내서지역 주민 누구나(가족참가자 환영)
준비: 산행하기 좋은 복장, 물, 간식, 점심은 제공됩니다.
문의 및 참가신청: 푸른내서주민회 231-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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