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물놀이하는 마산만, 함께 만들어요 -
2012년 제17회 바다의날 기념 마산만 생물상 탐구조사대회
  
  창원은 물과 생명 그리고 역사와 문화가 만나는 바다를 품은 도시입니다.
  도시의 성장과정에서 발생한 온갖 오염원을 소리 없이 품어 온 바다 마산만.  
  2008년 10월의 약속『마산만 연안오염총량관리제』가 시행된 이후 마산만은 조금씩 변하였습니다. 출렁이는 바닷물 속으로 바위, 조개, 고둥이 선명하게 보이고 해안선을 따라 줄지어 선 낚시꾼도 보입니다.
  진해만을 거쳐 마산만 가장 어귀에 자리한 봉암갯벌에는 붉은발말똥게가 돌아왔고 지난 해 12월, 우리나라 연안습지 중 11번째로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풍천(風川)의 기수역 봉암갯벌에서 마산만에 사는 생물들을 만나보세요.


  *** 프로그램 안내 ***
❍ 일    시 : 2012년 6월 3일(일) 9:30-17:00
❍ 장    소 : 봉암갯벌생태체험장(두산중공업 방향 봉암다리 아래)
          ※ 우천 시 봉암갯벌생태학습장
❍ 참가대상 : 가족단위 - 누구나 / 개인 - 초등4학년 이상 총100명 이내(선착순)
❍ 참 가 비 : 무료(개인준비물 : 카메라, 모자, 생수, 돗자리, 필기도구, 간식)
❍ 주    최 :
❍ 참가신청 :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 푸른내서주민회 231-3924
❍ 세부일정 및 프로그램

9:30  삼계초등학교 앞 집결
10:00 봉암갯벌 도착
10:00-10:30 /▪ 전체 인사 /▪ 프로그램 및 일정 안내 / 사전교육 및 주의사항
10:30-11:30 /▪ 생물 탐조 : 채집 및 사진촬영
11:30-12:30 /▪ 사진인화 및 점심
12:30-13:30 /▪ 루페와 실체현미경으로 관찰 /▪ 세밀화그리기
13:30-14:20/▪ 작품 발표 및 시상 - “마산만, 진품명품”
14:20-15:00/▪ 마산만 시민띠잇기 행사 참가
15:00-17:00/  마무리 및 귀가